모든 지도자들에게는 공과가 있는데, 시대가 원하는 일을 할 때에는 공인 것처럼 보이다가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그것이 과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씨가 갖게 된 권력이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을 통한 나라의 안정을 되찾는 일에 사용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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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평범한 40대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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