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스웨덴 얘기에서 조금 벗어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들이 환경파괴를 하니깐 원전이든 화력발전소든 없어지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번에 없앨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체 에너지도 찾아야 할 문제도 남았었지요..
하지만 최근 핵융합발전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어지고 있고 상용화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지구가 버터 줘야 할 텐데 말이죠...
어찌 되었든 핵융합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빈민국도 더 이상 에너지에 허덕일 필요가 없어질 거라 봅니다.
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들이 환경파괴를 하니깐 원전이든 화력발전소든 없어지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번에 없앨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체 에너지도 찾아야 할 문제도 남았었지요..
하지만 최근 핵융합발전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어지고 있고 상용화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지구가 버터 줘야 할 텐데 말이죠...
어찌 되었든 핵융합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빈민국도 더 이상 에너지에 허덕일 필요가 없어질 거라 봅니다.
ㅎㅎ 네. 스웨덴 이야기는 벗어나도 된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스웨덴 사례를 제시한 것이고, 중요한 테마는 탄소중립이니까요 ㅎㅎ
그런데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 중의 하나는 "기술 발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겠지" 라는 태도 같습니다. 가령 핵융합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지금처럼 전기를 많이 쓸 수도 있겠지만, 결국 실패로 끝난다면? 우리 앞에 남은 선택지는 파멸밖에 없습니다.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되, 수요를 줄이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에도 분명히 노력해야 합니다. 사실 일반 시민이 할 수 있는 건 이것들밖에 없구요. (저도 이것밖에 못합니다. 핵융합이 뭔지 잘 모릅니다 ㅎㅎ)
기술의 발전을 꿈꾸되 과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기도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네. 스웨덴 이야기는 벗어나도 된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스웨덴 사례를 제시한 것이고, 중요한 테마는 탄소중립이니까요 ㅎㅎ
그런데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 중의 하나는 "기술 발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겠지" 라는 태도 같습니다. 가령 핵융합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지금처럼 전기를 많이 쓸 수도 있겠지만, 결국 실패로 끝난다면? 우리 앞에 남은 선택지는 파멸밖에 없습니다.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되, 수요를 줄이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에도 분명히 노력해야 합니다. 사실 일반 시민이 할 수 있는 건 이것들밖에 없구요. (저도 이것밖에 못합니다. 핵융합이 뭔지 잘 모릅니다 ㅎㅎ)
기술의 발전을 꿈꾸되 과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기도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