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첫시작을 꿈꾸며...얼룩소..위로소..치유소..!

하이음
하이음 · 소통의 시작,설렘의 시작
2022/03/15
이리저리 유튜브, 블로그 등을 유영하며 소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1인이다.
이런저런 많은 내용들을 귀동냥하다  얼룩소를 알게 되었다.
달린 댓글 끝에 어느 분이 남긴 '얼룩소가 자신에게 위로소가 되었다'는 글을 보며
얼룩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덜컥 가입까지...이렇게 글을 남기기까지...

타고나기를 지독히 내성적으로 태어난 사람이라
생각이나 느낌 등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언제나 있었지만
마음이 울컥 앞서가다가도 '아유 내가 뭘...'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갈무리지었었다.

친구같은 나의 딸이 '엄마~ 엄마 블로그 해 보세요. 나도 일기장처럼 활용하고 있는데..'라며
소개해주었지만 '아유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내가 뭐...'  그리고 솔직히 그 공간을 오롯이 
내가 채워갈 수 있을까?하는 시작하기도 전 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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