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를 모으는 이유>
[1. 시대의 흐름]
코로나로 인해 급락장이 왔습니다.
이 급락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하라는 신호를 보냈고,
여기에 제로 수준으로 내려간 금리로 인해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 '돈 벌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하나 둘 주식 시장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주식으로 대박을 쳤다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사람들 머릿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벼락거지(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죠.
[2. 새로운 걱정]
위와 같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또 다른 사람들은
증시가 너무 과열 된 것이 아닌가 라는
불안에
투자를 고민하게 되는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 일명 '영끌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가 과열의 신호가 시작된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증시의 방향성을 본다면 과열된 증시 시장을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차갑게 식혀주는 처방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3. 모두가 갖고 있는 무기 '시간']
저는 시간이 과열된 증시 시장을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차갑게 식혀주는
가장 확실한 처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시간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따금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 가장 공평하면서도 확실한 처방전인 시간을 주식 투자에 적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한번 쯤 생각은 해 보셨나요?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자산 중에서도 장기적인 방법은 주식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 주식 투자는 몇 달 하고 말 것이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니 애당초 짧게 하지 마시고 길게 바라보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High Risk High Return'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