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뇌과학 책들이나 동기 부여 책들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것들이 하나 있습니다. 전부 미래에 대한 계획과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누구 하나 시간이 지나며 뭐든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지낸 사람은 없습니다. 각자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을 엄청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방향성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뇌의 힘은 정말 강력해서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도 그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목표를 계속해서 생각해서 미래의 모습을 뇌에 프로그래밍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무의식 속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가끔 뜬금없이 목표에 대해 더 나은 방법이나 더 나은 해결책들이 생각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역시 MBTI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