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직지의 고향 청주시장 눈에 비친 佛도서관 전시된 직지원본 ☞ 유네스코 측과 직지 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협의 이뤄내 ☞ 이범석 시장, "향후 직지의 고향 청주에 원본 직지가 전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터"
[사진=이범석 페이스북 갈무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직지)의 원본이 프랑스 현지에서 반세기 만에 공개됐다. 1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파리 소재 프랑스국립도서관은 12일(현지 시간)~7월 16일까지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를 열고 직지원본을 선보었다. 인류 문명의 백미인 인쇄술을 다루는 이번 전시에서 직지는 인쇄술의 발명과 역사의 대서사시를 서술하는 첫 획을 긋게되는 셈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판목(版木)인 ‘프로타 판목’(1400년), 유럽 최초 금속 활자본인 ‘구텐베르크 성경’(1455년) 등도 함께 전시된다. 50년만에 공개된 직지원본을 프랑스 현지에서 운명적으로 조우(遭遇)한 직지의 고향 청주의 이범...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