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라면 수도권 내 집 마련 수요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향후 집값 급등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 집값이 하방 압력을 받으려면 재건축 등 기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대책이 필요한데, 이번 대책은 신도시와 신규 택지 개발 위주의 공급 대책이라 수도권 집값을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설향 말씀하신 것처럼 내 집 마련 시기는 집값이 떨어 질 때 그리고 내가 그 집을 살 준비가 되어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자산 상태와 대출 규모 등을 잘 고려하시고 구체적으로 내가 살 집을 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하신 집이 가격이 하락할 때 내 집 마련의 적기입니다.
@권순목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면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가격이 하락하는데 추세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향후 가격 회복이 빨라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JoR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가격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때가 정확히 한국 아파트 가격 바닥이었습니다.
@하늘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은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 놓는 매도 물량입니다. 집을 살 때 어떤 집을 사시나요? 누군가 보유하고 있는 집입니다. 따라서 매도물량이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입니다. 매도물량이 증가하면 집값은 하락하고 매도물량이 감소하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schiele 매매 가격은 바닥을 찍고 반등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이든, 투자든 지금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순목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규니베타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두 전문가께 묻고픈 건, 정말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내 집 마련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내 집 마련 적기가 언제인지 우리끼리 아무리 말해도 내가 당장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적기가 아니지요! 내 집 마련하려면 어떤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부터 짚고 넘어가 주세요~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이광수 대표님 얘기에서 '거래량이 꾸준히 늘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양상'이 바닥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이런 데이터가 기존에도 관찰된 적이 있었나요? 대체로 거래량이 늘거나 폭주하는 시기에 가격이 뛰는 모습만 많이 본 것 같아서요. 이런 형태의 양상이 진짜 가능한 건지, 그리고 데이터로 참고하시는 지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규니베타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두 전문가께 묻고픈 건, 정말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내 집 마련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내 집 마련 적기가 언제인지 우리끼리 아무리 말해도 내가 당장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적기가 아니지요! 내 집 마련하려면 어떤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부터 짚고 넘어가 주세요~
이광수 대표님 얘기에서 '거래량이 꾸준히 늘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양상'이 바닥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이런 데이터가 기존에도 관찰된 적이 있었나요? 대체로 거래량이 늘거나 폭주하는 시기에 가격이 뛰는 모습만 많이 본 것 같아서요. 이런 형태의 양상이 진짜 가능한 건지, 그리고 데이터로 참고하시는 지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설향 말씀하신 것처럼 내 집 마련 시기는 집값이 떨어 질 때 그리고 내가 그 집을 살 준비가 되어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자산 상태와 대출 규모 등을 잘 고려하시고 구체적으로 내가 살 집을 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하신 집이 가격이 하락할 때 내 집 마련의 적기입니다.
@권순목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면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가격이 하락하는데 추세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향후 가격 회복이 빨라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JoR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가격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때가 정확히 한국 아파트 가격 바닥이었습니다.
@하늘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은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 놓는 매도 물량입니다. 집을 살 때 어떤 집을 사시나요? 누군가 보유하고 있는 집입니다. 따라서 매도물량이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입니다. 매도물량이 증가하면 집값은 하락하고 매도물량이 감소하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schiele 매매 가격은 바닥을 찍고 반등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이든, 투자든 지금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순목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이광수 / 광수네복덕방 대표
@설향 말씀하신 것처럼 내 집 마련 시기는 집값이 떨어 질 때 그리고 내가 그 집을 살 준비가 되어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자산 상태와 대출 규모 등을 잘 고려하시고 구체적으로 내가 살 집을 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하신 집이 가격이 하락할 때 내 집 마련의 적기입니다.
@권순목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면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가격이 하락하는데 추세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향후 가격 회복이 빨라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JoR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가격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때가 정확히 한국 아파트 가격 바닥이었습니다.
@하늘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은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 놓는 매도 물량입니다. 집을 살 때 어떤 집을 사시나요? 누군가 보유하고 있는 집입니다. 따라서 매도물량이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입니다. 매도물량이 증가하면 집값은 하락하고 매도물량이 감소하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김광석 / 한양대 겸임교수
@schiele 매매 가격은 바닥을 찍고 반등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이든, 투자든 지금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순목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김미채 신도시 건설 공급을 늘리는 거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내 집 마련에 투자라는 단어까지 포함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은데요. 투자로서의 집 장만 지금도 유효할까요? 그렇다면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규니베타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두 전문가께 묻고픈 건, 정말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내 집 마련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내 집 마련 적기가 언제인지 우리끼리 아무리 말해도 내가 당장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적기가 아니지요! 내 집 마련하려면 어떤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부터 짚고 넘어가 주세요~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집을 사는 적기는 "내가 집을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을때 입니다
그게 아니면 내가 사고 내리면 상투를 잡았다고 생각할테고 내가 안사고 지나간 매물이 오르면 그때 샀으면 돈좀 벌었을텐데 라고 후회하죠
마음에서 지금이 사야할 시기라고 판단했다면 싸건 비싸건 나의 선택인거죠
^^
이광수 대표님 얘기에서 '거래량이 꾸준히 늘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양상'이 바닥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이런 데이터가 기존에도 관찰된 적이 있었나요? 대체로 거래량이 늘거나 폭주하는 시기에 가격이 뛰는 모습만 많이 본 것 같아서요. 이런 형태의 양상이 진짜 가능한 건지, 그리고 데이터로 참고하시는 지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부동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이광수 교수님의 말씀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신도시의 새 아파트 공급과 기존 주택 공급 차이가 뭔지 더 알고 싶어요
오.. 방송에서 자주 보는 두 분..티키타카가 참 재밌는데 ㅎ
그런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왜 공급 늘린다고 하는데, 가격이 오르는 거죠..?
실제로 집을 사는 적기는 "내가 집을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을때 입니다
그게 아니면 내가 사고 내리면 상투를 잡았다고 생각할테고 내가 안사고 지나간 매물이 오르면 그때 샀으면 돈좀 벌었을텐데 라고 후회하죠
마음에서 지금이 사야할 시기라고 판단했다면 싸건 비싸건 나의 선택인거죠
^^
@규니베타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두 전문가께 묻고픈 건, 정말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내 집 마련 적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내 집 마련 적기가 언제인지 우리끼리 아무리 말해도 내가 당장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적기가 아니지요! 내 집 마련하려면 어떤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부터 짚고 넘어가 주세요~
오.. 방송에서 자주 보는 두 분..티키타카가 참 재밌는데 ㅎ
그런데 아직도 헷갈리는 게
왜 공급 늘린다고 하는데, 가격이 오르는 거죠..?
이광수 대표님 얘기에서 '거래량이 꾸준히 늘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양상'이 바닥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이런 데이터가 기존에도 관찰된 적이 있었나요? 대체로 거래량이 늘거나 폭주하는 시기에 가격이 뛰는 모습만 많이 본 것 같아서요. 이런 형태의 양상이 진짜 가능한 건지, 그리고 데이터로 참고하시는 지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부동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이광수 교수님의 말씀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신도시의 새 아파트 공급과 기존 주택 공급 차이가 뭔지 더 알고 싶어요
이광수 / 광수네복덕방 대표
@설향 말씀하신 것처럼 내 집 마련 시기는 집값이 떨어 질 때 그리고 내가 그 집을 살 준비가 되어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자산 상태와 대출 규모 등을 잘 고려하시고 구체적으로 내가 살 집을 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하신 집이 가격이 하락할 때 내 집 마련의 적기입니다.
@권순목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면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가격이 하락하는데 추세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향후 가격 회복이 빨라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상승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JoR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가격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때가 정확히 한국 아파트 가격 바닥이었습니다.
@하늘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은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 놓는 매도 물량입니다. 집을 살 때 어떤 집을 사시나요? 누군가 보유하고 있는 집입니다. 따라서 매도물량이 집값을 결정하는 공급입니다. 매도물량이 증가하면 집값은 하락하고 매도물량이 감소하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김광석 / 한양대 겸임교수
@schiele 매매 가격은 바닥을 찍고 반등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이든, 투자든 지금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순목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김미채 신도시 건설 공급을 늘리는 거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내 집 마련에 투자라는 단어까지 포함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은데요. 투자로서의 집 장만 지금도 유효할까요? 그렇다면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이 질문은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부동산 가격의 하락, 상승 추세와 일시적인 변동성을 구분하는 두 분만의 노하우/혹은 참고하는 지표가 있으신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내 집 마련 적기를 판단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