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디어를 위해

Kug S. Lee
Kug S. Lee · 집수리하는 남자 집수리남
2021/10/13
기레기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우리나라는 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와 여러 사건 이슈등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습득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디어는 복잡한 수많은 이슈들을 정리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줘야 됩니다. 그러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의 뉴스들은 클릭장사만 하는 자극적 제목, 사실의 전모 부재, 사실의 부재 등 으로만 도배된 내용들이 중요한 정보 전달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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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건강한 미디어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미디어의 조건 중 저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야 되고, 미디어 제공자와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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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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