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맘껏 · 하고싶은게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음
2022/04/18
끄적끄적님이 얼룩소들의 가장 큰 관심사를 짚어내신 것 같습니다. 좋아요 숫자만 봐도 폭발적인 관심이 느껴집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폭망인지 아닌지 조차 가늠이 할 수 없었지만 의도적인 테마가 많이 보인다는 생각은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가치판단이 아주 극명하게 갈라지는 사회에서는 중립적인 시각과 이성적인 사고로 토론 할 수 있는 토론의 완충지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끄적님 바람대로 얼룩소의 부활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함께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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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먹고, 맘껏 가고, 맘껏 사는 노마드라이프를 꿈꾸는 맘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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