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빈자리

로이
로이 ·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2022/06/16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일하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하루가 참 기네요. 저녁을 먹고 나니 10시가 다 되었네요 ~휴~ 집사람이 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일을 하러 가니 빈자리가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그때는 왜 몰랐을까ㅠㅠ 평상시에는 7시 마치고 오면 집사람이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저녁을 차리고 같이 먹었는데 지금은 7시 퇴근하여 샤워를 하고 저녁을 차려서 애들 밥 먹이고 설거지하고 빨래 있으면 간단하게 돌리고 빨래 건조 다이에 늘고 난 다음에서야 밥을 먹고 나  10시가 되더군요~😭 글을 적다 보니 집사람이 퇴근  했네요~ 집사람은 3시 반에 출근 9시까지 일을 하고 집에 오면 10시가 됩니다. 일하랴 집안일 하랴 고생 많은 와이프에게 너무너무 미안해 지네요~ 못난 남편 만나 고생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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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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