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11
이궁..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ㅜ그래도 어느정도 제주에서도 수치에 따른 검사 능력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서울이 더 좋고, 그렇다고는 하지만 다~ 그렇지도 않은것 같구요. 제가 아는 친구의 아들이 대전에서 백혈병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아주 초기라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대요. 그런데 부모 맘이 그렇지가 않으니까 서울의 암 전문 병원에서 재진을 받아보자 해서 받았는데, 정말 다행으로 이런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데~하며 똑같이 약으로 치료하면 된다 했다는거에요.얼룩커님 마음이 어떨지 잘 알지만, 일단은 의사를 믿고, 얼룩커님 자신도 믿으시고, 좋은 생각으로 잘 드시고 맘 편하게 계시면, 건강도 찾으시리라 믿어요.^^저도 기도할게요~
에고 넘 감사해요 아미님. ㅠㅠ 마음이 놓이는 글이네요. 사실 저도 그저 믿으려고 했는데 엄마의 말을 듣고는 내가 너무 순진한가 하는 생각에 아찔했어요. 수준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긴 하니 현실의 어려움에도 재검을 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현실이 너무 무겁네요. 잘 먹고 잘 쉬고 편안히 마음 먹어 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에고 넘 감사해요 아미님. ㅠㅠ 마음이 놓이는 글이네요. 사실 저도 그저 믿으려고 했는데 엄마의 말을 듣고는 내가 너무 순진한가 하는 생각에 아찔했어요. 수준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긴 하니 현실의 어려움에도 재검을 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현실이 너무 무겁네요. 잘 먹고 잘 쉬고 편안히 마음 먹어 보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