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십니까? (Feat. 귀차니즘의 도래)

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2/10
오늘은 정말 귀차니즘이 도래해 긴 글을 쓰기가 힘듭니다. 생각하는 것도 번거로워서 88자만 간신히 씁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이 글 쓰고 다시 잠이나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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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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