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
kun · 소통 한 스푼, 행복 두 스푼
2022/03/10
저는 그만큼 정치권에 각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누군가는 진심으로 자신의 한 표를 허경영에게 주었을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그의 득표율은 좀 의외였습니다.

대선에 나온 후보들은 각 당은 물론 국민들을 이끌 예비 지도자들 입니다.

이러한 대선에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정치권에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갖춘 사람이 없었다는 의미이지 않을까요?

딱 "이 사람이다"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이 정도 인물이면 한 번 정도 믿을 만하다라는 말 정도는 절로 나오는 예비 지도자들이 앞으로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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