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얼룩소중독증이 맞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달고 있는걸보면....지인의 소개로 발을 디딘후 많은 고민을 했어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감탄할때가 많아요. 저는 청와대 청원글에 "동의합니다"가 저의 표현이었는데...글쓰는 주변머리가 없어 내이야기를 쓰다보면 서투르고 부끄럽고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했네요. 그래도 "좋아요"수가 올라갈때마다 하루에도 수십번 얼룩소를 들여다보게 된답니다. 안전한공론장이라는 얼룩소의 장치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구요. 그리고 이런문화는 연령대별로 묶어서 공론장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0대의 토픽, 20대~30대의 토픽의 주제, 질문과 토론은 다를테니까요. 연령별 얼룩소의 안전한 공론장의 장치들을 더 고...
추가적으로 연령대별 공론장을 만드는 것 흥미롭네요. 연령과 상관없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연령별로 나뉘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앞으로 4주지만 우리 더 많은 이야기 나눠봐요. ^^
추가적으로 연령대별 공론장을 만드는 것 흥미롭네요. 연령과 상관없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연령별로 나뉘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앞으로 4주지만 우리 더 많은 이야기 나눠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