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따니에 대한 유일한 걱정
2021/11/27
저는 4살 난 딸래미 따니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따니에게 바라는건 그저 건강하게 밝게 자라는 것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따니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내가 이 아이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안전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걱정입니다.
저는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한 뒤 퇴사 한지 8개월차입니다. 나름 복지가 잘되어있다는 공기업 직원이었지만 3교대 근무를 하며 아이 육아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외벌이만으로 팍팍한 현실이지만 아이와 좀 더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아이의 추억을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도 다시 재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아이를 또 어디에 맞겨야 할지 왠만하면 아이를 최대한 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따니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내가 이 아이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안전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걱정입니다.
저는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한 뒤 퇴사 한지 8개월차입니다. 나름 복지가 잘되어있다는 공기업 직원이었지만 3교대 근무를 하며 아이 육아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외벌이만으로 팍팍한 현실이지만 아이와 좀 더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아이의 추억을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도 다시 재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아이를 또 어디에 맞겨야 할지 왠만하면 아이를 최대한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