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노동이 문제가 아니고 지식도 문제가 아니다.
왜? 라고 사고를 어느 정도까지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학력 낮은 두 명의 지인이 있습니다.
1. 고졸인 친구. 그런데 소설 매니아라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
2. 전문대 나왔으나 영화도 정독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 영화도 압축본 위주로 봄. (20살까지 섬에서 자랐음)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더 배운 사람이 매우 단순하게 생각하고 자기 편의주의적으로 해석합니다.
다툼의 골을 만들기 싫어서 친절한 것이지 정말 편해서 그런 것이 아닌데 구분을 못해요.
그러면 배려하는 쪽은 계속 인내심을 가지고 퍼져야하니 몸과 마음이 피곤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데 상대방은 눈치도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속내가 어찌 되겠습니까?
아, 4년제 나왔는데도 공감능...
왜? 라고 사고를 어느 정도까지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학력 낮은 두 명의 지인이 있습니다.
1. 고졸인 친구. 그런데 소설 매니아라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
2. 전문대 나왔으나 영화도 정독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 영화도 압축본 위주로 봄. (20살까지 섬에서 자랐음)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더 배운 사람이 매우 단순하게 생각하고 자기 편의주의적으로 해석합니다.
다툼의 골을 만들기 싫어서 친절한 것이지 정말 편해서 그런 것이 아닌데 구분을 못해요.
그러면 배려하는 쪽은 계속 인내심을 가지고 퍼져야하니 몸과 마음이 피곤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데 상대방은 눈치도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속내가 어찌 되겠습니까?
아, 4년제 나왔는데도 공감능...
여전히 단순노동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은연중에... 그런 분들을 생각해봤어요. 부끄럽지만 겉과 속이 다르던 지난 시절의 저도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여전히 단순노동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은연중에... 그런 분들을 생각해봤어요. 부끄럽지만 겉과 속이 다르던 지난 시절의 저도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