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09
남편이 흙회장의 유투브를 통해 얼룩소라는 것이 있다고 저에게 추천을 해줬습니다.
얼룩소를 검색하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누구나 쉽게 돈 버는 방법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아름다운 부업이 있다니 ?? 라는 믿기지는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으로 얼룩소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2주 후 1500원🤣이라는  작고 귀여운 수익을 얻기 전 까지 불순한(?) ㅎㅎ까지는 아니지만 형식적이고 반사적인 댓글과 구독을 이어갔습니다. 

차라리 그 수익을 받은 후부터 좋은 글들이 눈에 들어오고 의견을 나누고 싶고,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남편이 옆에서 힐끗 보고는 그거 아직까지
해?? 라는 핀잔을 듣기도 한답니다. ㅎㅎ 

부업이라는 정의와 요건에 충족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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