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13
첫 번째 이야기는 보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당사자 편의점 점주의 정신적 충격은 오죽할까 싶네요. 생각보다 나이드신 분들 중에 저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술을 먹고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제정신일 때는 반성을 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은데... 나중에 찾아와 한 행동들은 더 가관이네요.  많이 팔아주면 손찌검 해도 된다는 건지...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잘못된 행동을 하는 자체가 문제인데  논점에서 벗어나 본인의 나이와 위치를 내세우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은 정말 구역질 납니다.
 
경비원이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갑질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네요.  관련 기사가 있어 가져 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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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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