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고객이 왕이라는 의식부터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이되요 필요해서 값을 지불하고 사는 고객과 지불되는 값의 정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장님과의 관계는 평등한 것인데 이 의식의 차이에서 불쾌한 그림이 보여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나쁘게 행동한 사람이 잘못인데 일을 크게 만드는 피해자가 욕을 듣는 세상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들이 좀 더 많아진다면 갑질이라는 단어도 없어지는 그 때가 오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오늘도 제 뇌의 생각의 돌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S 파란색의 쿨함 가득 모여있는 수국이 너무 이쁘죠~ 쿨하게 살아가며 아름답게 ...
ㅎㅎ 맞아요~
예전에 무릎꿇고 주문받았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있었어요
친구가 함께 가자고 해서 갔는데
갑자기 무릎꿇어서 얼마나 놀랬던지
친구는 재밌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까지 하는 게 여간 불편해서 다시 안 갔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길가다 그냥 지나치는 수국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아주 이쁘네요. 소비자는 내는 돈에 비해서 서비스를 참 많이 받기를 바라죠 뭐, 무릎이라도 꿇으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길가다 그냥 지나치는 수국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아주 이쁘네요. 소비자는 내는 돈에 비해서 서비스를 참 많이 받기를 바라죠 뭐, 무릎이라도 꿇으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