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이준석식 정치가 '반정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작년과 올해 그는 공정의 껍질만 전시하고 공정의 알멩이는 모두 발라내는 '반정치'를 했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껍질보다 알멩이에 주목하는 것이고, 
공론장에서 주목을 이끌어내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치인들의 말 받아쓰기만 할 것이라면 그 역할은 AI에 넘겨도 됩니다.
시민들이 알멩이에 주목하도록 언론이 그 역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