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강제와 거부. 개인 vs 국가(사회) by 김재경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7/05

#1 코로나 확진자가 40일 만에 18,147 명을 기록했고, 선별진료소에서 의심자가 검사를 받기위해 다시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 자영업자 분들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게를 폐업할까 고민하신 분도 있었고, 폐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2 한때 확진자가 수십만이여서 감염자들이 확산되었고 저 또한 확진되어 격리되었습니다. 확진자들의 자가면역이 소실된 시점인지 백신의 효과가 떨어졌는지 모르겠으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비대면이 대면을 활성화하면서 확진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가철이 지나고 쌀쌀해지는 가을이 오면 확진자는 더 늘어나겠죠. 뉴스에서는 4차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자주 맞을 수록 효과가 좋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

김재경 · Active Researcher

2022/07/05

백신 접종 강제와 거부. 개인 vs 국가(사회)

노동/인권/사회

https://www.youtube.com/watch?v=cbkMeVVy90E

우선, 제도로 백신을 얼마나 강제하는게 옳은가 이전에, 백신을 더 많이 맞는 것은 중증 및 사망률 감소에 분명한 효과가 있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3차 대상자들도 이러한 효과 때문에 , 일정 개월(당시 3개월이었나요)을 두고 맞은 것이지요. 말씀하신 용어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제도로 일괄적으로 시행하는 건 결국 '확률'적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감염되고 중증, 사망이 일어날 확률이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보다 높다면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죠.

다만, 백신 추가접종이 감염에 따른 중증을 낮춘다고 하더라도 사회에서 백신을 어느 정도까지 강제할 것인가, 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