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11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바닷가 마을에 가서 보면 폐어망들이 엄청나던데
잘 처리되면 좋겠지만 바닷속에 버려진 어망들이 어마어마한 것을 생각하면
그깟 플라스틱 빨대 정도는 양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망을 순 식물성으로 마들 수만 있어도 바닷물 속에 플라스틱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군요!
물론 플라스틱 빨대뿐 아니라 일상생활 용품의 용기나 포장재도 
플라스틱을 벗어나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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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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