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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 나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2/05
저도 어렸을땐 창업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는 창업이 단순히 열정페이 같은 면모로 보였고 '안정적이지 못해' '너무 무모해' 라는 인식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 어느정도 전문가적인 연차가 되니 회사라는 곳은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회사라는 틀에서 벗어나 세상이 필요로하는 그 무엇인가를 향해 끊임없이 시도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저도 저만의 길을 확실히 찾은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시도가 저의 길을 만들어 주겠죠? 창업을 꿈꾸고 자신의 일을 만들어 나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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