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방문자가 드디어 1000명을 넘었다.
1일 1포스팅을 지속하지 않았음에도 몇몇 효자 키워드가 방문자수를 늘려줬다. 

어쩌면 1일 1포스팅 하면 나의 블로그가 더 커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낮에는 직장인, 저녁엔 쇼핑몰 사장님 바쁜 일상을 핑계로 꾸준한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사실 대부분은 고지에 다다르기 전에 포기하곤 한다.
고지에 다다르기까지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꾸준함을 유지하는 원동력은 뭘까?
나를 꾸준히 글쓰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