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을읽는자들]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 주목받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태임
태임 · 작가가 되고 싶은 20대 청년 도전기
2022/03/20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가 되고 싶은 20대 청년 태임이라고 합니다.
얼룩소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인데 정확하게 어떤 글을 적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 시작하신거겠죠?
한 편, 한 편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하시고, 좋은 의견을 나누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따뜻한 시선을 가지신 분들, 적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시는 분들, 작은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시는 분들. 저는 얼룩소에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A look at society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새로운 얼룩커로서 먼저 사회에 관련한 고민을 적어볼까합니다. 차근차근 제 생각들을 풀어내보도록 할게요.


요즘 저는 악의마음을읽는자들이라는 드라마가 이슈화되고, 알쓸범잡 등으로 범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요.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는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설,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프로파일러가 생긴 시기에 범죄피해자전담경찰관도 함께 생겼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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