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ㅎㅎ 저도 항상 고민하고 있는 지점이랍니다..!!
사실 다른 주제들은 그래도 이해할 수 있었는데,
특히 부동산 주제는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무슨 소린지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
(아 관심이 없다고 하니까 제가 부동산 보유자같은데... 없습니다 ㅠ)
저도 전공분야가 있는데 잘 모르는 분야도 있어서, 그런 글 읽을 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데요...
그래서 다른 글을 쓸 때는 나름 대범하게(어차피 나도 모르니까! ㅎㅎ 느낌?) 쓰지만 오히려 환경 쪽으로 쓸 때 더 긴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일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이슈가 나올 때까지 글을 묵혀두는데요..!
가령 나름 최근에 썼던 "여성은 환경 경영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젠더 다양성은 기업 경...
사실 다른 주제들은 그래도 이해할 수 있었는데,
특히 부동산 주제는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무슨 소린지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
(아 관심이 없다고 하니까 제가 부동산 보유자같은데... 없습니다 ㅠ)
저도 전공분야가 있는데 잘 모르는 분야도 있어서, 그런 글 읽을 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데요...
그래서 다른 글을 쓸 때는 나름 대범하게(어차피 나도 모르니까! ㅎㅎ 느낌?) 쓰지만 오히려 환경 쪽으로 쓸 때 더 긴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일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이슈가 나올 때까지 글을 묵혀두는데요..!
가령 나름 최근에 썼던 "여성은 환경 경영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젠더 다양성은 기업 경...
Geek스럽다라는 말도 몰라서 찾아봤네요..ㅋㅋㅋㅋ ㅎㅎ 부동산 전문가는 없지만... 저처럼 모르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ㅠㅠㅠㅠ 그냥 저렴한 어디 가서 살면 안되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직장 등의 이유로 서울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뭔가 더 저렴해졌으면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답니다..!!
무거운 글도 필요해요. 그런 글은 '전력적 읽기'가 필요한데, 사실 에디팅의 영역인듯 해요. 얼룩소 에디터팀과 일반 얼룩커의 콜라보를 제안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IT글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그곳 경험자들이 geek스럽기 때문이긴 해요. 좀더 쉬운 방법을 위해 요즘 휴지기를 가지고 있답니다.ㅎ
부동산 주제는 사실, 할 말이 좀 많아요. '부동산 전문가'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고민해서 후기는 끄적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봉쇄가 끝나고 스웨덴 하지축제 가는 날이 곧 올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의자 글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좋아요수는… 타이밍의 문제도 큰 것 같아요. 물론 제목의 끌림도 중요해 보이고요. 어려워요 ㅜㅜ
ㅎㅎㅎ 사실 저는 더 미시적으로,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 쓰려고 하는데..! 세계 정세도 사실 잘 모르구요 ㅠㅠㅠㅠ 우크라이나도 그냥 마트에 물건이 비싸진다...이건데... 어디선가 죽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물가 비싸지는 걸로 불평하고 있으니 좀 부끄럽더라구요 ㅠㅠㅠ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준 오빠 님의 글도 잘 읽고 있어요 :)
쉽게 쓴다는 건 정말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alookso에 와서 글을 쓰고 읽는 일이 즐겁죠.
스테파노 님의 글은 너무 마성이 강합니다. 읽기 전에 제목 클릭할 때 심호흡을 한 3번 정도 하고 쭉 읽으면 기분이 아주 조크든요. (대충 90년대말 [조크든요] 짤)
Midsommar 님의 글도 상당히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조금만 깊게 이해하려고 해보면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과 다르지 않지요. 이제 말 그대로 지구촌 시대가 되어버렸기에 우리의 일상과 세계 정세는 늘 이어지고 있거든요. 전 alookso에 와서 그것을 배우게 됐죠. 그리고 나와 다른 공간에서 다른 시간대를 가진 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즐겁고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쉽게 쓴다는 건 정말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alookso에 와서 글을 쓰고 읽는 일이 즐겁죠.
스테파노 님의 글은 너무 마성이 강합니다. 읽기 전에 제목 클릭할 때 심호흡을 한 3번 정도 하고 쭉 읽으면 기분이 아주 조크든요. (대충 90년대말 [조크든요] 짤)
Midsommar 님의 글도 상당히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조금만 깊게 이해하려고 해보면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과 다르지 않지요. 이제 말 그대로 지구촌 시대가 되어버렸기에 우리의 일상과 세계 정세는 늘 이어지고 있거든요. 전 alookso에 와서 그것을 배우게 됐죠. 그리고 나와 다른 공간에서 다른 시간대를 가진 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즐겁고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지하철 의자 글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좋아요수는… 타이밍의 문제도 큰 것 같아요. 물론 제목의 끌림도 중요해 보이고요. 어려워요 ㅜㅜ
ㅎㅎㅎ 사실 저는 더 미시적으로,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 쓰려고 하는데..! 세계 정세도 사실 잘 모르구요 ㅠㅠㅠㅠ 우크라이나도 그냥 마트에 물건이 비싸진다...이건데... 어디선가 죽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물가 비싸지는 걸로 불평하고 있으니 좀 부끄럽더라구요 ㅠㅠㅠ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준 오빠 님의 글도 잘 읽고 있어요 :)
무거운 글도 필요해요. 그런 글은 '전력적 읽기'가 필요한데, 사실 에디팅의 영역인듯 해요. 얼룩소 에디터팀과 일반 얼룩커의 콜라보를 제안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IT글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그곳 경험자들이 geek스럽기 때문이긴 해요. 좀더 쉬운 방법을 위해 요즘 휴지기를 가지고 있답니다.ㅎ
부동산 주제는 사실, 할 말이 좀 많아요. '부동산 전문가'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고민해서 후기는 끄적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봉쇄가 끝나고 스웨덴 하지축제 가는 날이 곧 올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Geek스럽다라는 말도 몰라서 찾아봤네요..ㅋㅋㅋㅋ ㅎㅎ 부동산 전문가는 없지만... 저처럼 모르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ㅠㅠㅠㅠ 그냥 저렴한 어디 가서 살면 안되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직장 등의 이유로 서울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뭔가 더 저렴해졌으면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