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윤슬 ·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22/03/22
저 또한 중소기업에서 일할 때 많이 느꼈던 의문점이라 많이 공감 되네요 ㅠㅠㅜㅠ....
외부 손님이 오면 커피심부름, 담배도 안피는데 꽁초줍기, 점심시간에 굳이 계단청소 ....
정말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일들을 물음표만 가득한 채로 몸으로는 이미 움직였었죠..
나이도 어렸고.... 막내였고.... 그뿐이죠 다른 이류를 생각해 봐도 그래요 
아직도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어쩔 수 없는 폐습이라고 봐야할까요... 
애써 그러려니 해야할 일들이 앞으로 더 많을 것 같아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고 싶어요 
꼭 참고 해보려고 하시는 만큼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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