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중개수수료를 1천원 내다가 프로모션 끝나니 2천원 가까운 금액을 갑자기 내려면 가게 사장님들도 참 힘드시겠어요.. 어쩌다가 배달어플이 판치는 세상이 온 건지. 어릴 땐 가게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어플로만 주문하게 되네요. 분명 직접 전화하지않고 손가락 몇번만 움직이면 주문이 되니까 편리한 점도 있긴한데 점점 배달앱들이 너무 이용료를 올리고 갑질하는 기분이에요. 배달비가 너무나도 비싼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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