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들은 어쩌면...
2022/03/12
욕먹는 일과 누군가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일 아닐까요??
개인적인 이유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작년, 여러 생각이 가슴을 저릿하게 아프게 하거나, 복잡한 생각으로 머리가 지끈지끈했습니다. 펑펑 울면서 이를 녹여내기도 하고요.
조직에서 일할 때 누군가의 설명을 경청하는 저는, 누군가의 눈에는 열심히 하지 않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비추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무언가를 발표하는 상황에서 저는, 누군가의 눈에는 감정섞인 말을 내뱉는 사람 혹은 주제에서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 혹은 저 스스로가 괴롭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해도 욕먹을 거리가 생기니 무기력해지기도 하고요. 나를 가르치는 시어머니가 주변에 여럿입니다.
부자가 말타는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아무도 말에 타지 않고...
개인적인 이유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작년, 여러 생각이 가슴을 저릿하게 아프게 하거나, 복잡한 생각으로 머리가 지끈지끈했습니다. 펑펑 울면서 이를 녹여내기도 하고요.
조직에서 일할 때 누군가의 설명을 경청하는 저는, 누군가의 눈에는 열심히 하지 않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비추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무언가를 발표하는 상황에서 저는, 누군가의 눈에는 감정섞인 말을 내뱉는 사람 혹은 주제에서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 혹은 저 스스로가 괴롭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해도 욕먹을 거리가 생기니 무기력해지기도 하고요. 나를 가르치는 시어머니가 주변에 여럿입니다.
부자가 말타는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아무도 말에 타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