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끝에 닿지 않을 만큼 빠르게 앞서나가는 사람을 보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보내줘라"
대학교에 갓 입학한 시절에 한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해주신 말씀입니다.
교수님이 MIT로 유학을 가셨을 때 제출 기한이 한 학기인 과제를 받아도 일주일만에 해오는 괴물같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본인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 지 알 수 없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저의 상황에 딱 맞는 말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2등이면 1등을 향해서, 1000등이면 999등을 향해서 나아가는 게 향상심과 자괴감 사이의 적절한 상태를 잡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대학교에 갓 입학한 시절에 한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해주신 말씀입니다.
교수님이 MIT로 유학을 가셨을 때 제출 기한이 한 학기인 과제를 받아도 일주일만에 해오는 괴물같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본인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 지 알 수 없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저의 상황에 딱 맞는 말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2등이면 1등을 향해서, 1000등이면 999등을 향해서 나아가는 게 향상심과 자괴감 사이의 적절한 상태를 잡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과 비교하기 보단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를 위해 노력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상대적 박탈감. 재테크가 필수가 되다보니 요즘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싶네요.
제가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정사와 경제상황을 마주한후 결론을 내린건 위만 쳐다보면 불행해진다... 였습니다. 타워팰리스에 살아도 가난하다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됩니다. 타워팰리스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도 말이죠. 아래도 보며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며 반 발짝만 발전하려고 애쓰면 조금 더 행복할텐데... 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미 위로 고개가 고정된사람들에겐 안 들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응원해주고 맙니다. ^^;
상대적 박탈감. 재테크가 필수가 되다보니 요즘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싶네요.
제가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정사와 경제상황을 마주한후 결론을 내린건 위만 쳐다보면 불행해진다... 였습니다. 타워팰리스에 살아도 가난하다 느끼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됩니다. 타워팰리스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도 말이죠. 아래도 보며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며 반 발짝만 발전하려고 애쓰면 조금 더 행복할텐데... 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미 위로 고개가 고정된사람들에겐 안 들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응원해주고 맙니다. ^^;
좋은 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과 비교하기 보단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를 위해 노력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