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한여름 날씨,,, 너부리의 넋두리

창곡동너부리
창곡동너부리 · 이런 저런 생각을 나눠요
2023/07/02
그래,,, 한국의 여름은 이랬지,
푹푹찌고 습하고
시원한 실내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는 날씨
그래 이것이 한국의 여름 날씨였지.

어제, 오늘은 절로 이런 소리가 입에서 나올 정도의 날씨였다.
35도를 웃도는 기온과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습도.
나는 외국에 나가기전에 모든 여름이 다 이런줄 알았다.

하지만 왠걸 하와이, 미국 서부, 서유럽등은 온도는 높았어도
건조한 기후여서 그늘에만 들어가면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복받은 나라란 이런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어쨌든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고, 한국이 좋고, 여름의 습한 날씨도 즐길 정도 되는 사람들이기에
우리는 지혜롭게 이 시기를 견뎌내야한다.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 키는게 무서운 요즘이지만,
오늘같은 날씨엔 에어컨으로 건강을 지키는것도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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