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집착하는 나
2023/08/26
난 추억에 살고있다.
난 90년대 살고있다.
친구들과 아님 혼자있을때 난 추억으로 떠나는걸 좋아한다.
추억 그때 그시절 이야기를 하는걸 정말 좋아한다.
혼자서 그때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그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불량식품 인형, 만화, 비디오 그냥 전부 하나하나 찾아보며
생각하면서 힐링하는게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인것 같다.
근데 왜 추억의 집착을 하게 되었나 유독 난 거의 ...요즘엔 매일 찾는다...
요즘들어 ...
그냥 나도 너무 궁금해서 ... 나에 대해 너무 궁금해서 나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난 외로울때 추억 그때 그시절을 찾는것 같다.
그때 그시절은 아무생각없이 뛰어놀고 놀이터에서 핸드폰 없이도 그냥 막 놀던 시절이고
비디오빌려다 보고 정말...
@렐라뿅 오래전이라 기억이 조금 정확하지 않군요
월숙이 저건 아무리 봐도 친구가 아닌데 그래도 친구하는 영심이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지금은 적대하기도 힘든 인간관계의 그걸 이해하지만 어릴적에는 왜 저러나 싶었죠
어머님 친구분 한분이 좀 저런 타입이어도 받아주시는데 어릴적에는 이해가 안 되었는데 저런식으로 서로 길들인 관계인지도 모르겠네요
그 멋진 형부도 생각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여서 더 좋아했었죠 음 그분이랑 영심이 성우가 콤비로 활약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아 처제로 시작하던 그 목소리
@최성욱 순심이요!! 그리고 영심이 친구중에 월숙이 있잖아요! 얄밉상 ㅋㅋㅋ 아 진짜 영심이는 너무 재미있어요.. 맨날봐도 진짜 팬티랑 양말이랑 아니근데 팬티가 아니고 방석이랑 ㅋㅋㅋ 양말이에여 ....ㅋㅋㅋ
영심이라? 울고~싶고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영심이 역에 차태현 어머니이신 최수민 성우도 생각나고 영심이 아버지 탁원재 성우도 생각나고 가가멜도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저는 어릴적에 스머프의 가가멜 흉내를 내곤 했지요. 아, 영심이 오빠가 팬티 훔친 사건도 기억나네요. 저에게는 꽤 문화충격이었음. ㅋㅋㅋ 뭐냐 저건? 영심이 작가님 동생분도 생각나고....제 첫 직장 사수였지요. 아이구.
@최성욱 순심이요!! 그리고 영심이 친구중에 월숙이 있잖아요! 얄밉상 ㅋㅋㅋ 아 진짜 영심이는 너무 재미있어요.. 맨날봐도 진짜 팬티랑 양말이랑 아니근데 팬티가 아니고 방석이랑 ㅋㅋㅋ 양말이에여 ....ㅋㅋㅋ
영심이라? 울고~싶고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영심이 역에 차태현 어머니이신 최수민 성우도 생각나고 영심이 아버지 탁원재 성우도 생각나고 가가멜도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저는 어릴적에 스머프의 가가멜 흉내를 내곤 했지요. 아, 영심이 오빠가 팬티 훔친 사건도 기억나네요. 저에게는 꽤 문화충격이었음. ㅋㅋㅋ 뭐냐 저건? 영심이 작가님 동생분도 생각나고....제 첫 직장 사수였지요. 아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