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한국 영부인 큰 선거 앞두고 이목 회피중' 보도
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한국 영부인,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주목을 피하고 있다(South Korea's first lady avoids limelight ahead of high-stakes election)"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로이터 "김건희 은신은 부정적 여론 차단하기 위한 정치적 결정"
로이터통신은 "주가 조작과 고가의 핸드백 선물 논란에 휩싸인 한국의 영부인은 12월 15일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이번 달에 중요한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는 만큼 그러한 은신에 놀라움을 표하는 시민은 극히 드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여당인 국민...
그러하군요..! 넵! 감사합니다!
@서형우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사안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군요... 인간의 마음이 어디 이해하기 쉽나요? 저도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데 저 번역된 글을 찬찬히 읽으면, 로이터 통신이라는 중요한 매체가 나보다 김건희 씨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로이터 통신이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냥 그렇단 이야기입니다. 저는 항상 저 자신의 마음도 연구대상인지라... 한번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왜 그럴지...
그런데 저 외신을 번역한 마음은 무엇인가요?... 그것도 저는 궁금하긴 합니다.
@서형우 저는 해당 외신을 번역해 옮겼을 뿐, 사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이미 외신이 인터뷰한 인물들이 한국 국민이라는 점에서 서형우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는 것에 대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글만 읽어보면... 마치 외신이 대한민국 국민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더 큰 것처럼 느껴져요... 그런데, 그럴리가 있을까요?
그러하군요..! 넵! 감사합니다!
이 글만 읽어보면... 마치 외신이 대한민국 국민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더 큰 것처럼 느껴져요... 그런데, 그럴리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