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뷰
기후위기 언플러그(Unplug)
‘UN기후 야망 정상회의’ 목소리들
2023/09/22
현지시간 9월 20일, 유엔 총회와 별도로 뉴욕에서 특별한 정상회담이 열렸다.
일명 ‘기후 야망 정상회의(Summit on Climate Ambition)’.
이 회의에는 ‘기후에 진심인’ 사람들만 초대됐다. 7개 비정부기구 및 34개 정부 지도자들(국가, 주, 도시 및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에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뿜어대는 두 거대 국가 -미국과 중국 -의 고위 인사들은 단상에서 볼 수 없었다.(세계 4대 온실가스 배출국 중 유럽연합만이 이번 회의에 연사로 초청).
미중 양국에 마이크를 주지 않음으로서 ‘조용한 망신’을 주기 위한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특별(?) 조치였다고, <뉴욕타임즈>는 해석했다.
이 자리에서 선택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봤다.
#.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인류가 지옥의 문을 열었습니다(Humanity has opened the gates to hell)… 세계가 산업화 이전 이래로 2.8℃의 온도 상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기후 행동은 도전의 규모에 비해 왜소합니다. ...
중요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들 읽으셨겠지만, 혹시 놓친 분들 읽으실 수 있도록 얼룩소 과학기술기후 뉴스레터에서도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ib.ee/fZ79
앗 저희가 연구하고 있는 대화형 미디어 포맷이네요. 😉
중요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들 읽으셨겠지만, 혹시 놓친 분들 읽으실 수 있도록 얼룩소 과학기술기후 뉴스레터에서도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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