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구는 예전에 좋아하다가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의지 및 팬들에 대한 노력, 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사실 최근엔 가끔 야구장 가는 거 이외 잘 보지는 않게 되더라구요...국대 성적도 안 좋고.. mlb 류현진/김하성/배지환 등 blb 리거들 하이라이트 보는 정도..  그런데 아시안게임 앞두고 또 선수 기용 논란이 되나 봅니다. 정확한 기준은 모르겠는데 이 역시 그간 프로야구 및 우리나라 야구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 또는 심리상태를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최근 국제 대회에서도 보여준 것도 없고..국내 이런 저런 사건, 사고도 좀 있었던 것 같고... 이런 마당에 한 경기 한 경기 마다 최선을 다하고 질 때 지더라도 팬들이게 박수 받을 만한 노력 및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최근 야구를 보면 이런 거 전혀 보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작년이었나요? 국제 대회에서도 몇몇 선수 태도 논란 및 프로의식 부족이라는 말도 나왔죠.. 이런 말이 나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