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최고 신랑감 1위는 놀랍게도 베트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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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03
[사진=픽사베이]

☞ 다른 국가 남성과 비교하면 압도적 배우자감 1위 베트남성
☞ 이들간 결혼이 잘못은 아니나 통계의 액면 그대로 수용은 경계해야
☞ 복잡한 국적 취득 및 국적 세탁 매카니즘 행간을 읽을 줄 알아야
☞ 귀화한 한국아내와 베트남편간 재혼 비율 초혼 비해 20배 치솟아
☞ 국제결혼 시장의 실상을 면밀히 파악해 국적 세탁을 위한 편법 막아야

베트남 남성(베트남성)과 결혼하는 한국여성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여성의 국제결혼 상대 파트너 1위는 ‘베트남성’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결혼 이민자는 1만3905명 이었다. 이 중 6392명이 베트남 국적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여성은 5624명, 남성은 768명이었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남성 역시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압권(壓卷)적 1위는 베트남성이였다. 같은 기간 미국은 359명으로 베트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중국 351명, 일본 127명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1월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결혼 이민자 1만2464명 중 베트남 국적이 3831명으로 가장 다수를 차지했다.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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