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영아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하시나요?
2023/08/01
아마 얼룩커님들의 만 0~5세 자녀들중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예전하고 지금하고 다른 점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연령이 점점 더 어려진다는 점이지요.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만 0세, 1세 영아는 가정이나 놀이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만 2~5세 영, 유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집안이 많았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이때 당시에만 해도 놀이터에 나갔다고 하면 동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 또는 다니지 않는 아이들 모두가 함께 모여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튼튼영어나 씽크빅, 구몬 등의 학습지 선생님이 올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면 놀이터에서 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랬었지요. 이렇게 놀이터에 나온 옆집 아줌마들과 함께 공동육아도 많이 했던 시절이었지요. 그래서 전업주부님들도이 당시에는 만 0세, 1세 영아들을 어린이집에 많이 보내지 않았고, 조금 더 커서 만 2, 3세때부터 ...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만 0세, 1세 영아는 가정이나 놀이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만 2~5세 영, 유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집안이 많았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이때 당시에만 해도 놀이터에 나갔다고 하면 동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 또는 다니지 않는 아이들 모두가 함께 모여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튼튼영어나 씽크빅, 구몬 등의 학습지 선생님이 올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면 놀이터에서 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랬었지요. 이렇게 놀이터에 나온 옆집 아줌마들과 함께 공동육아도 많이 했던 시절이었지요. 그래서 전업주부님들도이 당시에는 만 0세, 1세 영아들을 어린이집에 많이 보내지 않았고, 조금 더 커서 만 2, 3세때부터 ...
@반복 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이성현@이성현 네. 전업주부를 하시는군요. 과거에는 정말 대가족이 많았죠. 특히 1980년대때는 말입니다.
@반복 그러게요. 각자 선택을 하는 게 맞는데 말이지요. ㅠㅠ 그런데 사회에서는 전업주부 자녀를 보고 "어린이집에 왜 보내냐"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아서요.
케바케 아닐까 합니다. 결혼하고 제가 벌고 아내는 전업주부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역할을 바꿔 아내가 벌고 제가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는데 여자는 다 알겁니다. 전업주부가 집에 있다고 놀고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 티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영아를 손이 많이 가자나요~ 영아를 보고 살림은 누가 도와주던지, 영아를 봐주고 살림을 하던지 혼자 다 못함~~ 과거에는 가족이 많으니 누군가 도와주었지만 혼자는 못함~
그건 각자의 입장에서 각자 알아서 하는거 아닐까요???
@이성현@이성현 네. 전업주부를 하시는군요. 과거에는 정말 대가족이 많았죠. 특히 1980년대때는 말입니다.
@반복 그러게요. 각자 선택을 하는 게 맞는데 말이지요. ㅠㅠ 그런데 사회에서는 전업주부 자녀를 보고 "어린이집에 왜 보내냐"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아서요.
케바케 아닐까 합니다. 결혼하고 제가 벌고 아내는 전업주부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역할을 바꿔 아내가 벌고 제가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는데 여자는 다 알겁니다. 전업주부가 집에 있다고 놀고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 티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영아를 손이 많이 가자나요~ 영아를 보고 살림은 누가 도와주던지, 영아를 봐주고 살림을 하던지 혼자 다 못함~~ 과거에는 가족이 많으니 누군가 도와주었지만 혼자는 못함~
그건 각자의 입장에서 각자 알아서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