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구글이 입이 바짝 마르는 이유 ☞ 공개 5일만에 가입자수 백만 명 돌파한 미증유 기록 ☞ "구글은 이제 끝났다"란 말이 버젓이 기사화 ☞ 증권가 아직도 안 오른 챗GPT 관련주 찾기 어려워 ☞ "챗GPT를 활용할 예정” 발표만으로 주가 치솟아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일론머스크도 극찬했고 "구글은 이제 끝났다"라는 기사도 버젓이 보도될 정도의 상황을 초래한 대단한 주인공이 있다. 월간 사용자 수 1억 명 도달기간이 구글의 경우 8년이란 세월이 걸렸는데 이 녀석은 불과 두 달만에 이를 해치웠다. 구글창에 챗GPT를 검색해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일일이 자료를 찾을 필요가 전혀없다. 그냥 묻기만 하면 끝난다. '검색시대'의 종언과 함께 '물음시대'의 화려한 데뷔를 의미한다. 예컨데 "여친이 생일인데 선물 좀 찾아줘"라고 물으면 아이언맨 자비스처럼 곧바로 다채로운 답을 해준다. 챗GPT는 엄청나고 방대한 자료를 스스로 학습법 통해 답변을 주기에 사용자가 만족하는 해답에 근접한다. 또 "단톡방에서 탈퇴하려는데 탈퇴이유서 작성해줘"라고 부탁하면 6하원칙에 입각해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이유서가 즉석에서 완성된다. 구글이 입이 바짝 마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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