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플로이듸 벽과 어떤 소설 액셀월드 였나? 의 설정설명이 생각나네요.
그 소설에서는 운전면허를 십대에 빨리 따게 해줍니다.
미국 같은 형태에 차가 꼭 필요한 구조가 아님. 
그리고 설정 설명이 나오는데 저출산 때문에 사회를 굴리기 위해 학교 입학과 졸업을 단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고령화로 인해 젊은이가 하루라도 빨리 세상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죠.

저는 그 두 가지를 보면서 사회가 힘들어지면 아이들한테 막 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동 인권 유린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 이렇게 나오겠지요.
사회를 움직여야 하는 대의명분 앞에 아동의 인권은 다소 침해되는 것은 없다고....
문제는 아동의 인권을 다소 희생해서 조금 나아지게 한다고 해도....
지연시키는 것이지 근본 해결책이 되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