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도 오늘회처럼 될까요?
2022/11/16
"오늘회가 사업이 어려워졌잖아요.
그런데 정육각도 비슷한 모델 아닌가요?"
"요즘 정육각은 어때요?
어렵다는 소문도 있더라고요"
(업계 관계자)
오늘회를 운영하는 '오늘식탁'이 폐업 위기에
빠지면서 유사한 사업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오늘회는 '대금 미지급', 'C레벨 전원 퇴사',
'전 직원 권고사직' 등 연달아 악재가 터지면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졌는데요.
(참조 - '오늘회'의 위기는 '왓챠'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정육각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육각은 '미니 마켓컬리', '오늘회 고기 버전'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신선식품 커머스이면서
물류 및 배송 시스템을 직접 구축했고요.
회와 고기라는 카테고리만 다를 뿐
사업 모델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회가 어려워진 후
정육각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정육각과 오늘회를
비교하고, 정육각의 현재 상황은
어떤 지 짚어보겠습니다.
스타트업, 플랫폼, 콘텐츠, 블록체인, 인공지능, 모빌리티, 게임, 투자 등 독자분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오늘회와 사업구조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자세하게 써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었네요
정육각이 초록마을을 인수했다는 점과 오아시스 마켓과는 시작이 아예 다르다는 점도 새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