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1/05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지 43년이 지났지만 학창시절의 
일부학생들이 행했던 폭력들은 잊을 수가 없네요.

저희땐 그래도 협객이니 의리니 이런 개념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의 학생들은 그런것 마져도 없으니 
훨씬 더 끔찍합니다. 

당한 당사자에게 위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용서야 말로 가장 멋진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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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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