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리
김문리 · 완곡하고 부드러운 세상 꿈꿉니다.
2021/11/22
이준석 대표, 여성대상범죄를 젠더 폭력으로 보는 것은 스테레오타이핑이라면서 인천 흉기 난동 경찰 대응은 여경에 포커싱해 말하던데요. 경찰공무원을 '공정하게' 선발해야 한다고요. 솔직히 스테레오타이핑을 누가 하는지야 뻔하지 않습니까. 강력범죄 피해자 비율이 9배나 차이나는 상황에서 교제 살인을 젠더 폭력으로 칭하는 것은 문제인데 인천 흉기 난동 경찰 대응 하나를 여경 문제로 모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관점, 참 모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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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을 배우고 있어요. 같이 크게 크게 때론 조그막하게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네요. 멋진 시선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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