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배달이 많아져서 라이더 수가 부족해지고 그래서 수수료를 높이다 보니 배달료가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네요. 배달플랫폼들 사이의 경쟁, 단합으로 인한 가격 인상. 그 후 처음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려고 하다 보니 결국 부담은 소비자가 지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신 글쓴이 님께 감사드려요!
아직 코로나가 심각해서 집에 있거나 자가격리할 때에는 포장해 가거나 밀키트를 구매해야겠어요. 배달비가 만 원 정도가 되면 뭐... 예전에는 바로 구매를 눌렀던 치킨도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배달료가 비싸져서 배달음식 수요가 줄어들면 자영업자들이 또 피해를 입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집 주변 중국집만 봐도 홀에는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 배달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