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작성자님께서는 결혼을 통해 사랑하는 한 커플을 묶어둠으로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고
그 가정이 사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하는데 큰 동력원이라고 하셨는데,
동성 부부가 한 가정이 된다면 안정적인 가정이 된다는 것에는 한 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동성 부부는 태생적으로 자녀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하기에 양육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이러한 가정이 안정적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유교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사상을 지키는 게 큰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특정 종교가 과격한 발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대대로 내려져 와 우리 민족의 뿌리와 기반이 되는 사상을 버리고
우리나라 종교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의 사상이 과격하므로 이를 묵살하고
동성...
작성자님께서는 결혼을 통해 사랑하는 한 커플을 묶어둠으로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고
그 가정이 사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하는데 큰 동력원이라고 하셨는데,
동성 부부가 한 가정이 된다면 안정적인 가정이 된다는 것에는 한 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동성 부부는 태생적으로 자녀 임신과 출산이 불가능하기에 양육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이러한 가정이 안정적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유교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사상을 지키는 게 큰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특정 종교가 과격한 발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대대로 내려져 와 우리 민족의 뿌리와 기반이 되는 사상을 버리고
우리나라 종교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의 사상이 과격하므로 이를 묵살하고
동성...
제가 논점을 사회 전체로 잡은것이 실수이긴하네요.
사실 이런 동성애의 문제는 사회 보다 한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지요.
개개인의 행복을 존중해야 사회의 다양성이 유지된다는 의견은 변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전통사상과 기독교의 입장은 이해하나 이제는 더 이상 다수의 생각으로 소수의 사람을 제약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변화의 시기를 늦출뿐이죠.
그렇기에 차라리 모두가 행복에 있어서 만큼은 자유롭길 바랍니다.
또한 동성부부가 사회를 어지럽힐 수 있을만큼 많을까요?
양성화와 음성화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부부로 살고 있는사람을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취지 정도 일텐데
없는 사람이 생겨나는 것이 아닌 지금도 그저 존재하는 것인데 그 정도로 사회가 어지럽혀지지 않을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