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확진, 내가 음성이면 일상생활.

3YU Mom
3YU Mom · 세 아이의 엄마, 쓰리유맘 입니다.
2022/02/26
"다음 달부터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확진자 가족은 ‘수동감시’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확진된 가족이 검사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안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면 평소대로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생기면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동거 가족의 PCR 검사도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 검사 의무도 폐지해 검사는 모두 권고 사항이다. 앞으로 PCR 검사는 확진 가족의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에 1번만 받고 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거가족이 확진이라도 내가 음성이면 일상생활이 가능...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약 2년의 시간들이.. 의미없어진 것 같아 좀 허무한 느낌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일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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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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