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언이 떠오르네요...
전 어렸을때부터 일복이 터져서 항상 돈을 잘벌수있을거라는 어리석은 20대를 보냈죠.
그래서 엄마의 당부를 그냥 흔한 잔소리로 치부하고 흥청망청 썼습니다.
그런데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서른도 안된 나이에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줄 어느누가 알았을까요...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왜이럴까 원망도 많이 했죠...
그런데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문이 열린다고... 보험이었어요...
엄마친구분의 권유로 직장생활할때부터 꾸준히 납부했던 내가 뭐에 돈쓰는지도 몰랐던 그때...
나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줬어요.
그때부터 돈이라는것에 건강이라는것에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마냥 잘나갈것같고...
전 5년동안 약물과 꾸준한검사로 완치판정은 못받았지만 더이상 정기적으로 병원은 안가도 된답니다^^
그래서 아팠을때 후회했던 몇가지중 실현하고자 새삶을 살고있습니다~저 잘살고있어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이긴한데 그래서 더 슬프네요ㅜㅠ
아직어리니 보험에 왜 돈을쓰냐고 아깝지 않냐고 했었던 사람들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미래를 대비하는것도 나를 위한 거라는것을 명심하고 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희망잃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당장 눈 앞에 급한 불 끄느라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쳐버렸다는 것을 다지난 후에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꽁쥬님 글 읽고 더 현명해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꽁쥬님 건강 빨리 회복되길 바랄게요!!
현실이긴한데 그래서 더 슬프네요ㅜㅠ
아직어리니 보험에 왜 돈을쓰냐고 아깝지 않냐고 했었던 사람들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미래를 대비하는것도 나를 위한 거라는것을 명심하고 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희망잃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당장 눈 앞에 급한 불 끄느라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쳐버렸다는 것을 다지난 후에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꽁쥬님 글 읽고 더 현명해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꽁쥬님 건강 빨리 회복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