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쥬 · 소소한 일상을 나눠요
2022/03/12

이 명언이 떠오르네요... 
전 어렸을때부터 일복이 터져서 항상 돈을 잘벌수있을거라는 어리석은 20대를 보냈죠. 
그래서 엄마의 당부를 그냥 흔한 잔소리로 치부하고 흥청망청 썼습니다.

그런데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서른도 안된 나이에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줄 어느누가 알았을까요...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았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왜이럴까 원망도 많이 했죠... 
그런데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문이 열린다고...  보험이었어요... 
엄마친구분의 권유로 직장생활할때부터 꾸준히 납부했던 내가 뭐에 돈쓰는지도 몰랐던 그때... 

나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줬어요. 
그때부터 돈이라는것에 건강이라는것에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마냥 잘나갈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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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이에요 그냥 막 쓰는거니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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