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혐오와 싫어함의 경계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인데요.

어떨때는 혐오하고 쟤가 왜저러지 싶을 때도 있었는데
또 인간의 자유니 어떻게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혐오나 싫어는 할 수 있되.. 그걸 과도하게 밖으로 발설, 발산을 하거나 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이 더 못된것 같더라고요.

혐오나 싫어함을 할 수 는 있죠. 대신 그걸로 인해 다른사람이 고통을 받거나 남을 깎아내리거나
하는 사람이 더 올바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