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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mom · 열심히, 단단히 살아내고 싶은 40대
2022/03/24
언론에서 보도되는 상황을 볼 때는 이래도 답답 저래도 답답했는데 
이렇게 잘 정리된 글을 읽으니 좀 정리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학교 새내기가 된 아이가 있는데 아이를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2, 고3을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들게 지냈는데
대학에 입학해서도 수업의 3분의 2가 비대면이네요.
어쩔수 없는 상황인 건 알지만 선배도 동기도 잘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가 정말 밉습니다 ㅠㅠ
아까운 아이들의 청춘이 이렇게 추억없이 지나갈까
그게 정말 마음에 걸립니다.ㅠ

이런 제가 너무 철없는 엄마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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