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씨
복사씨 · 비난의 고통을 공론화의 에너지로!
2021/11/09
와~ 수업 시간에 읽는 글을 통해 학생들이 이런 식의 글쓰기를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좋은 글쓰기 샘플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반신반의하며 얼룩소에 처음 글 남겼을 때, 젤 처음 댓글 달아주셨던 분이 루덴스 님이었던 거 같은데.. 아마르티아 센을 얼룩소 사례와 연결시켜 욜케 쉽게 접근하시다니.. 삶에 착근하지 못하고 이론들이 육개장 국물처럼 둥둥 떠 있는 세상에서, 내공 있는 분들의 생활 밀착형 글쓰기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나치지 못하고 간만에 댓글 달아보아요.^^ 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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