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초빙 대표자 윤석열이
자신들의 회사인 국민의 힘의 모든 신조를 무너뜨리고
'정치 잘했으면 내가 들어왔겠니?
들어오고 싶진 않았는데...
뭐 어차피 내 덕이잖아! 그러니까 다 내 말들어'
라는 논조로 얘기하고
선거란 것을 한번도 치뤄본적이 없는 검사군단으로
이 번 선거를 치르려고 하기 때문이겠죠.
그를 도와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민의 힘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
그들 스스로 대권 후보의 정치적 행보를 불신하고 있는 것도 있겠구요
항상 시혜적 시각이 보인 윤석열 후보지만
밖으로 보이는 부분을 바꾸고 감춰서 보이게 하는 게
당 선거인단이 해야 할 일인데
벌써 대통령이 된 듯이 행동하는 후보 때문에
위기는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량식품도 사먹고 싶으면 팔아야 하고
더 싼 가격으로 노동을 공급하고 싶은 사람은 공급하고
그래서 ...